쎄노텍(2,38020 +0.85%)이 상장 첫 날 약세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쎄노텍은 전날보다 250원(3.94%) 하락한 6100원에 거래중이다.

국내 유일의 세라믹비드 제조기업인 쎄노텍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C)인 미래에셋제4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세라믹(Ceramic)은 금속과 유기물을 제외한 무기물을 말한다. 도자기, 유리, 타일 등이 대표적인 세라믹 제품이다. 이 세라믹 소재를 크기 10mm 이하의 작은 구슬로 만든 게 세라믹 비드다.

세라믹 비드는 광산, 페인트·잉크, 제지 등 각 산업에서 쓰이는 대형 분쇄기(Mill) 내부에 들어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광물, 안료, 석회석 등을 원하는 크기로 분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쎄노텍은 현재 세계 70여개국 200개 이상의 기업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320억원,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액 430억원, 순이익 8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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