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가능한 울주군 간절곶 사람 몰려들어 … 방문객, 평일보다 10배 이상 늘어나

입력 2016-07-24 11:04 수정 2016-07-24 11:04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GO)'를 할 수 있는 울산시 울주군 간절곶으로 몰려드는 게이머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루 사이 방문객이 10배 이상 불어나 공무원과 경찰은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간절곶 일대에서 포켓몬 고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처음 알려지자 낮에만 200∼300여명이 찾아왔다. 저녁이 되자 관광객의 수는 500여명으로 늘어났다.

주말인 23일에는 낮에만 1500여명이, 저녁에는 3000여명이0 간절곶에 몰려들었다고 시측은 밝혔다. 하루 사이에 간절곶을 찾은 인파가 10배나 늘어났다.

시측은 이날 몰려든 관광객의 수가 매년 12월 31일 개최하는 '간절곶 해맞이 행사'의 전야제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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