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2일 피에스케이(23,5501,700 -6.73%)에 대해 지난 2분기부터 해외 반도체 업체 관련 수주가 급증, 실적이 회복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민지 연구원은 "다른 전공정 장비업체 와 달리 피에스케이는 여러 해외업체에 수주를 받고 있다"며 "해외 반도체업체의 투자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반도체 업체의 중국 대련 팹(Fab. 반도체 제조설비)과 국내 메모리업체의 3D 낸드(NAND) 투자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2.0%, 1388.3%씩 증가한 418억원, 6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장비 매출 중 해외 관련 비중은 73%(지난해 45%)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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