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 강영훈 총재 차남 강효영 변호사, 사위 오정무 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딸 강혜연 씨,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 장남 강성룡 오멜버니앤마이어스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 대표, 큰며느리 김명희 GRI코리아 대표, 작은며느리 김정실 씨.

지난 5월 별세한 강영훈 전 총재의 유가족이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주 총재는 강 전 총재의 뜻을 받들어 유가족의 성금에 별도로 9000만원을 기부, 총 1억원 규모의 ‘강영훈 대한적십자사 총재 장학기금’(가칭)을 조성하기로 했다. 장학기금은 국내 위기가정 청소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강 전 총재는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1991년 8월부터 1997년 7월까지 약 6년 동안 대한적십자사 총재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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