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여권의 유력한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JP)에게 서신을 보내, 내년 귀국 후 다시 예방할 뜻을 밝힌 것으로 21일 전해졌다.

JP 측 관계자는 이날 “반 총장이 지난 5월 JP 자택을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 중 우리에게 없는 사진 2장을 보내오면서 서신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JP 측이 먼저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들을 반 총장에게 보냈고, 이에 대한 답장으로 반 총장이 외교행낭을 통해 답신을 보내왔다는 것이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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