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VR방 생긴다…강남에 'VR-PLUS' 오픈

입력 2016-07-21 12:49 수정 2016-07-21 12:52


호주 중국, 대만에 이어 국내에도 VR방이 생긴다.

21일 한국VR산업협회는 국내 최초 VR 기반 복합문화공간인 'VR PLUS Show Room'(VR 플러스 쇼룸)이 오는 22일 서울 강남역 1번 출구 앞에서 오픈한다고 밝혔다.
VR플러스 쇼룸은 (주)VR플러스가 운영하며, 한국VR산업협회가 VR산업 인지도 확산 및 육성을 위해 꾸린 '테마파크 개발운영 위원회'를 통해 나온 첫 번째 결과물이다.

VR 플러스 쇼룸은 기존 PC방과 카페, VR 체험존을 접목시킨 VR기반 복합 문화공간이다. 일반 게임 PC 102대 외에 오큘러스 리프트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4대, HTC 바이브 4대, 어트랙션 2대, 시뮬레이터 1대를 구비했다.


CPU 스카이레이크 6700, 그래픽카드 GTX 1080, SSD 512G의 최고사양 PC를 준비해 다양한 VR 콘텐츠를 당분간 무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재철 VR플러스 이사는 "VR기기 및 콘텐츠 개발업체들과의 공존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산업과도 공생이 가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공간을 제공해 양질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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