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42,250200 +0.48%)이 당뇨병 치료제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JW중외제약안국약품(16,75050 +0.30%)과 DPP-4 억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가드렛'(성분명 아나글립틴)과 '가드메트'(아나글립틴+메트포르민)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JW중외제약안국약품은 이달 말부터 국내 30병상 이하의 의원을 대상으로 각사의 마케팅과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판매를 추진한다.
가드렛은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통해 투여 후 약 24시간 동안 80% 이상의 DPP-4 저해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당화혈색소(HbA1c) 강하 효능을 입증했다. 또 경증부터 신기능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별도의 용량 조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드메트는 DPP-4 억제제인 가드렛과 당뇨병 1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의 복합제다.

JW중외제약안국약품과 함께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성권 JW중외제약 사장은 "가드렛과 가드메트는 충남 당진에 위치한 JW당진생산단지에서 전량을 생산하는 등 한국인에게 최적화한 당뇨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외 처방 시장을 적극 공략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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