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SK머티리얼즈(151,5001,000 +0.66%)에 대해 "2분기에 시장의 높은 실적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면서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 증권사 어규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7%와 73% 증가한 1165억원과 38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역대 분기 실적 기준으로 최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실적 호조는 특수가스 판매 증가와 SK에어가스의 매출 인식(약 200억원)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SK머티리얼즈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36.6%와 30.7% 증가한 1238억원과 423억원을 기록, 분기 최대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울 것으로 전망됐다.

어 연구원은 "정보기술(IT)성수기 진입과 WF6 신규라인 증설로 인해 연간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9.3%와 41.9% 성장한 4708억원과 160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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