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LA에 매장 열어…"미국 공략 박차"

입력 2016-07-20 15:58 수정 2016-07-20 15:58
네이처리퍼블릭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토렌스시 소재 쇼핑센터인 델라모몰에 198㎡(60평) 규모 매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델라모몰은 미국 사이먼 그룹이 소유한 쇼핑몰로 네이처리퍼블릭은 약 2년에 걸쳐 입점을 추진한 끝에 한국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매장을 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이달 말 뉴욕 퀸즈센터점을 열 예정이어서 미국 4대 쇼핑몰 그룹인 사이먼·웨스트필드· GGP·마세리치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2012년 미국에 진출해 현재 17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형 쇼핑센터 안에 입점해 있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델라모몰점의 첫날 방문객 수는 약 2000명에 달했다"며 "향후 텍사스와 샌디에이고 등 미국 주요 핵심 상권의 쇼핑몰 중심으로 매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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