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골프협회, 리우올림픽 금메 상금 1000만 엔 … 은메달 500만, 동메달 300만 엔

입력 2016-07-20 14:16 수정 2016-07-20 14:16
일본골프협회(JGA)는 19일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자국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상금 1000만 엔(약 1억700만 원)과 10년간 국내 투어 시드권을 준다고 발표했다.

은메달을 딴 선수에게는 상금 500만 엔과 5년 국내 투어 시드, 동메달에는 상금 300만 엔과 3년 투어 시드권을 준다.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올림픽위원회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500만엔, 은메달 200만 엔, 동메달에는 100만 엔을 각각 상금으로 주기로 했다. 일본골프협회가 주는 상금은 일본 올림픽위원회가 주는 상금과는 별도로 JGA올림픽 대책본부가 지급한다. 시드는 자기가 정한 해에 쓸 수 있으며 여러 해 계속 사용하거나 해를 걸러 사용할 수도 있다.

JGA는 국내 남자 투어에서 통산 25승을 올린 선수에게 평생 시드권을 주며 상금왕이 되거나 일본시리즈를 제외한 국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면 다음 해부터 5년간 시드를 준다. 여자는 통산 30승에 평생 시드, 연간 4대 메이저대회에서 전승 시 다음 해부터 10년간, 연간 메이저대회 2승이면 다음 해부터 5년간 각각 시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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