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17년형 'SM3 전기차' 출시…3900만원부터

입력 2016-07-20 09:33 수정 2016-07-20 09:33

르노삼성자동차는 준중형 세단 SM3를 기반으로 한 전기자동차 'SM3 Z.E.'의 2017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형 SM3 Z.E.는 편의사양이 보강됐다. 전 차종에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한 번 터치로 세 번 깜빡이는 방향지시등)이 장착됐다. 고급 트림에는 기본 사양으로 하이패스 시스템과 전자식 룸미러 등이 포함됐다.

가격은 낮췄다. 하위 트림인 SE 모델은 최고 190만원 인하돼 3900만원에 판매된다. 고급형 모델인 RE는 4100만원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전기차 보조금 2100만원 등을 감안하면 가격이 더 저렴해진다"고 강조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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