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20일 지난달 원외처방에서 LG생명과학 종근당(119,5005,500 -4.40%) 유한양행(231,0009,500 -3.95%) 한미약품(458,00034,500 -7.01%) 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고 했다.

병원은 입원 환자가 아닌 외래환자에 대해 원외처방을 하도록 돼 있다.

김현태 연구원은 "6월 원외처방 금액은 전년동월 대비 18.4% 증가한 9753억원을 기록했다"며 "증가율은 2012년 4월 대규모 약가 인하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원외처방 금액의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은 16개월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완연한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달 상위 제약사 중에서 LG생명과학(54.3%) 종근당(24.8%) 유한양행(23.9%) 한미약품(21.6%) 등의 전년동기 대비 원외처방 증가율이 양호했다"며 "종근당의 점유율은 전월 대비 0.07%포인트 증가해 가장 높이 상승했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