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산업안전 골든벨을 울려라 >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울산시, 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19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산업안전 골든벨’ 행사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앞줄 왼쪽부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이철우 고용부 울산지청장 등 참석자들이 산업안전을 다짐하고 있다. 울산=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울산시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울산형 안전관리 산업모델’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19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과 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관으로 열린 울산 노사 한마음 안전 페스티벌에 참석해 “‘울산안전데이’ 행사에 1000여명의 울산공단 최고경영자(CEO)와 안전관리자들이 참석한 것을 보고 울산이 세계적인 산업안전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행사는 울산을 글로벌 명품 안전도시 허브로 키우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2018년을 목표로 사업비 200억원을 들여 울산공단을 대상으로 지하매설 배관의 3차원 입체지도 제작 등 울산형 안전관리 산업모델 구축에 나선다. 김 시장은 “50여년간 울산에 번영을 가져다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분야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안전을 입혀 1인당 소득 10만달러가 넘는 인구 200만명의 초일류 안전허브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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