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와이즈앱 제공

페이스북이 한국에서 '사용 시간이 가장 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꼽혔다. 한달 동안 한국인의 페이스북 총 사용시간은 50억분으로 밴드(17억분)의 3배, 카카오스토리(12억분)의 4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사용시간은 앱(응용프로그램)에 머무른 총 체류시간을 의미한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은 이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 6월 한달 동안 전국 1만4439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페이스북은 밴드와 카카오스토리보다 사용자수는 적었지만 사용시간은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난 6월 페이스북 국내 사용자는 991만명. 같은 기간 밴드와 카카오스토리의 사용자는 1182만명, 1217만명에 달했다. 사용자는 한달 동안 앱을 한 번 이상 실행한 사람이다.

사용자 연령대는 페이스북이 낮았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74%가 10~3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밴드와 카카오스토리는 사용자의 77%, 76%가 30~50대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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