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 제품력과 상생으로 치킨업계 선도

입력 2016-07-19 14:49 수정 2016-07-19 14:49

지면 지면정보

2016-07-20C5면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권원강)의 교촌치킨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6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교촌치킨은 1991년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국내 1000여개 매장을 열었고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했다.

교촌치킨의 메뉴 하나가 완성되기까지는 총 ‘25분’이 걸린다. 1차 튀김 과정을 거쳐 원육 자체가 지닌 수분과 기름기를 빼 느끼함을 덜어낸 뒤 2차로 튀길 때 튀김 부스러기를 제거한다. 이후 치킨 조각마다 붓으로 소스를 바른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원칙을 지키는 것이 최고의 맛을 내는 비결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교촌치킨 한 마리 메뉴의 조각 수는 총 ‘25개’다. 닭 한 마리를 25조각 내려면 원육 가공 과정에서 수작업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과 번거로움을 감수하면서 조각을 잘게 나누고 있다. 먹기에 좋을 뿐 아니라 기름기가 잘 빠지고 소스가 잘 스며들어 교촌치킨 특유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교촌에프앤비는 협력사와의 관계도 돈독히 유지하고 있다. 매년 1월 ‘파트너사 간 화합의 장’ 행사를 열고 주요 협력업체 대표와 관계자를 초청해 상생과 단합을 도모한다. 이 자리를 통해 협력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 반영하고 있다.

‘청년의 꿈’ 장학금 제도 등 가맹점주를 위한 복지제도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매년 전국 가맹점에서 6개월 이상 근무 중인 가맹점 직원을 비롯해 아르바이트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장학금과 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위해 경영진이 직접 순회간담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고, 가맹점 환경 개선 비용 및 경조사 지원, 오토바이 배달 사망사고 보험 가입 지원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먹네이션’이라 불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다. 교촌에프앤비는 원자재 출고량 ㎏당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모인 기금은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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