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8일 게임빌(61,400300 +0.49%)이 신작 '킹덤오브워'를 기점으로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안재민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4.8% 늘어난 429억원, 영업이익은 1847.8% 증가한 46억원 수준"이라며 "시장 전망치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별이 되어라의 3월 업데이트가 2분기 실적 성장을 견인했을 것"이라며 "신규 게임 성과는 크지 않았지만 크리티카와 던전링크 등 기존 게임 매출이 유지됐다"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지난 12일 출시된 킹덤오브워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본격적인 신작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며 "8월 마스커레이드, 9월 나인하츠를 시작으로 4분기에도 최대 4~5종의 신작이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컴투스의 지분가치를 감안하면 실제 영업가치는 1700억원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이라며 "게임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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