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8일 바디텍메드(18,650450 -2.36%)에 대해 지난 2분기에도 가파른 실적 성장이 이어졌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최재훈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60억원과 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4%와 42.6% 늘어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기기 판매비중이 12%로 전년 동기의 7%보다 높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기기 판매는 고마진의 카트리지 매출로 이어져 하반기에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최 연구원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40.7%를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에 편중된 사업 구조가 중동과 일본 등으로 다각화되고 있어 평균판매단가(ASP)가 상승하고, 마진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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