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8일 선데이토즈(38,650100 -0.26%)에 대해 신작 게임 '애니팡 포커'의 흥행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900원에서 5만69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구글플레이에서 신작 게임인 애니팡 포커의 순위는 지난 8일 27위에서 전날 11위로 상승했다"며 "일 매출은 7000만~8000만원 정도로 애니팡 포커는 앞으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들의 성공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애니팡3'과 세계 시장을 공략한 라인(Line) 기반의 신작드로 제2의 전성기를 기대했다.
그는 "라인 기반의 신작은 기존 카카오 플랫폼과 차별화된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애니팡3은 단순 캐쥬얼 게임으로 40대 이상의 연령층에게도 흥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1%와 29.6% 증가한 980억원과 33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존 게임과 애니팡 포커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 3분기에 출시예정인 신작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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