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83,100500 +0.61%)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월29일 출시된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이하 해외투자펀드) 판매 규모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대표 해외투자펀드로는, 글로벌 경기둔화 추세에서 돋보이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펀드'와 꾸준한 배당수익과 증시 상승에 따른 자본수익을 추구하는 '피델리티 글로벌배당인컴펀드'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 글로벌 기관투자전문 운용사인 미국 웰링턴 매니지먼트와 국내 첫 양해각서(MOU)를 맺고 한국투자증권이 단독으로 선보인 '한국투자 웰링턴 글로벌퀄리티 펀드'는 현재 150억원 이상 판매됐다.
비과세 해외투자펀드는 해외 상장 주식에 60% 이상 직간접 투자되는 펀드다. 여기서 발생한 매매이익, 평가 차익, 환차익 등 투자수익에 대한 세금이 전액 면제된다. 1인당 3000만원 한도에서 내년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최대 10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비과세 해외투자펀드는 해외 주식투자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다음달까지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ETF 가입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 및 ETF 가입금액에 따라 모바일 및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종료 후 1000만원 이상 가입자 중 5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비과세 해외주식투자전용펀드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 및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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