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23,650900 -3.67%)이 김준일 회장의 지분 매각 실패 소식에 급락세다.

15일 오전 9시35분 현재 락앤락은 전날보다 950원(7.01%) 하락한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CS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12만5484주 순매도다.

전날 매각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은 김 회장이 보유 중인 락앤락 주식 300만~500만주(지분율5.45~9.09%)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팔기 위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들어갔다. 그러나 수요예측에 실패해 블록딜 계획을 일단 철회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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