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전환 의결…대표 출마자 1억 내야

입력 2016-07-15 03:15 수정 2016-07-15 03:15

지면 지면정보

2016-07-15A6면

새누리당은 14일 전국위원회와 상임전국위원회 회의를 열어 ‘단일성 집단지도체제’ 전환을 핵심으로 한 당헌·당규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누리당은 다음달 9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따로 뽑는다.

선출직 최고위원은 4명(여성 포함)이고, 청년 최고위원 1명이 별도로 선출된다. 선출자의 대표성을 높이고 후보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예비심사(컷오프)를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새누리당은 또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출마자들의 기탁금을 대표 선거 1억원, 최고위원 선거 5000만원, 청년최고위원 선거 1000만원으로 정했다. 2014년 7·14 전당대회 기탁금은 8000만원이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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