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14일 인터로조(37,1001,000 -2.62%)에 대해 국내와 중국 시장이 모두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4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최종경 연구원은 "원데이 서클렌즈 판매 호조로 국내 시장 점유율이 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다국적 제약사에 이어 의미있는 2위에 올라섰다"고 말했다.

이어 "원데이 서클렌즈 제품군에 '2016년 수지 그레이' '알리샤 브라운'(근시용) 등 수익성 높은 제품을 추가함에 따라 실적도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기존 주력 수출 지역인 일본, 중동 외에 중국 시장도 새로 개척하는 중"이라며 "현재 중국에서 온라인 마켓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온라인 채널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데이 서클렌즈 판매 호조와 중국 진출 본격화 등을 고려할 때 의료기기 산업군의 평균 가치를 넘어서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 최 연구원은 내다봤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