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창원공장에서 만드는 2017년형 다마스·라보가 12일부터 판매된다. (사진=한국GM 제공)

한국GM은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라보의 2017년형 모델을 12일 출시했다.

한국GM 창원공장에서 만드는 다마스·라보는 퀵서비스 등 물류 배달 사업부터 푸드트럭까지 '소상공인의 발'이 돼주고 있다. 1991년 8월부터 지난 25년간 꾸준히 생산돼 국내외 시장에서 총 35만대 판매고를 올렸다. 올 상반기 다마스·라보는 5560대 팔려 한국GM 내수 판매의 6.4% 비중을 차지했다.

2017년형 모델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새로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보강했다. 다마스의 시트, 스티어링휠 커버, 도어트림에 제공한 인조가죽 옵션을 라보에 확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다마스는 5인승 및 2인승 밴 두 종류다. 라보는 일반형, 롱카고, 보냉탑차, 내장탑차, 접이식탑차, 탑차 등 특장차 모델로 운영된다. 가격은 ▲다마스 993만~1013만원 ▲라보 838만원~1093만원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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