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3일 파트론(8,58030 +0.35%)이 이익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며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제시하고 새롭게 분석 대상에 편입했다.

고의영 연구원은 "최근 파트론은 후면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로 중저가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며 "이는 기존 주력 제품인 전면 카메라 모듈과 함께 외형과 이익 안정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부품 내재화로 차별화한 원가경쟁력을 가진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자회사인 옵티맥과 엘켐텍의 파트론용 매출은 작년보다 각각 70%, 93% 증가했다"고 말했다.

지난 1분기 기준으로 동종업체 평균보다 8.0%p 낮은 매출 원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 방어 능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고 연구원은 "파트론은 상장 이후 단 한번도 배당을 거르지 않은 기업"이라며 "투자 회수 단계에 진입한만큼 배당 성향도 과거보다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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