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를 다음 달 2일 미국 뉴욕에서 전격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6시 전세계 미디어와 파트너, 개발자 등에게 이같은 내용을 알리는 갤럭시노트7 언팩 초청장을 발송했다.
언팩 행사는 미국 뉴욕 맨해튼 가먼트 디스트릭트에 위치한 해머스타인 볼룸(Hammerstein Ballroom)에서 8월 2일 오전 10시(한국시각 8월2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된다. 프리젠테이션은 1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행사는 같은 시각 영국 런던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인터넷 사이트 (http://news.samsung.com/kr)로 실시간 중계된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노트는 예상과 마찬가지로 ‘7’로 최종 결정됐다. 이는 올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7과 일관되게 제품명을 정한 것으로, 앞으로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의 숫자가 통일되는 것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이날 발송된 초청장에는 업계에서 추정한 대로 홍채인식 기능을 탑재했을 것을 암시하는 푸른 색의 이미지가 실렸다. 갤럭시노트7에는 홍채인식 기능과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USB C타입 등이 탑재됐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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