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 첫 정규앨범 '엘오엘' 발매

입력 2016-07-12 18:24 수정 2016-07-13 00:42

지면 지면정보

2016-07-13A35면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사진)가 첫 번째 정규앨범 ‘엘오엘(LOL)’을 지난 11일 발매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이들은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가온차트 상반기 디지털 음원 1위에 오른 ‘시간을 달려서’ 등 세 곡을 각각 미니앨범으로 내 인기를 얻었다.

데뷔 1년6개월 만에 낸 정규앨범에는 발라드, 레게, 알앤드비(R&B) 등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너 그리고 나’. 조지훈 시인의 ‘승무’ 중 한 구절인 ‘나빌레라’를 가사에 인용하고 곡의 부제로도 썼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은 이날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앨범 쇼케이스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비처럼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며 “그룹의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