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광주·전남 호우특보

입력 2016-07-12 07:58 수정 2016-07-12 07:58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수량은 가거도 178㎜를 최고로 진도 53㎜, 강진 42.5㎜, 해남 41mm, 광주 14mm 등이다.

흑산도·홍도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신안, 해남, 진도, 완도, 영암, 강진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여수와 거문도·초도에는 호우예비특보와 강풍예비특보가 발효중이며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남해안은 오는 13일 새벽까지 50∼100mm의 비가 더 내리고 그 외 지역에는 20∼70mm가 더 내린 뒤 이날 밤늦게부터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북상, 오는 15일께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까지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거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선박 운항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변동성이 크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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