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미국에 '미니 아마존' 조성

입력 2016-07-11 17:47 수정 2016-07-12 02:27

지면 지면정보

2016-07-12A12면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시애틀 중심가에 축구장 두 개 넓이인 1에이커(약 4047㎡) 규모의 식물원(사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38층 높이의 업무용 빌딩과 함께 2018년 완공될 이 식물원은 투명한 세 개의 공 모양으로 설계된 5층짜리 구조물이다. 아마존은 이 식물원에 멸종 위기에 처한 3000여종 이상의 식물을 심고 직원용 공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아마존 관계자는 “직원에게 자연환경을 통해 영감을 주기 위해 식물원을 짓고 있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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