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중구·용산구 등 3개구 오존주의보 발령

입력 2016-07-11 15:18 수정 2016-07-11 15:18
서울시는 11일 오후 3시를 기해 도심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3시 현재 시간당 오존 농도는 용산구 0.122ppm이다. 오존주의보는 대기 중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심권에는 종로구·중구·용산구 등 3개 구가 속해 있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반응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이 생기고 소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심할 경우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천식이 악화할 수도 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이나 산책 등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시는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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