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1,38090 -6.12%)가 290억원의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이큐스앤자루는 11일 운영자금 4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92만4024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퍼스트빌리지와 주주인 우진패션비즈다. 신주 발행가액은 4870원이며 기준 주가에 대한 할인율은 9.96%다.

회사는 이날 중국측 유통 협력사인 'HK Golden House International Trade Limited' 외 12인이 대상인 11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도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 및 할인율은 같다.

이와 함께 135억원의 제 6회차 전환사채(CB) 발행도 결정했다. 이큐스앤자루는 유치되는 자금을 중국 패션 및 미용 시장 진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 유치를 통해 중국 사업을 본격화 할 것"이라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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