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234,0001,000 -0.43%)이 사흘째 오름세다. 원료의약품 사업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거래일보다 4500원(1.43%) 상승한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길리어드로 납품 중인 원료의약품은 C형간염 치료제 하보니의 매출 감소에도 예정된 매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의약품 매출 감소가 약가인하에 의한 것이며, 의약품 가격에서 원료 비중이 낮고 매년초 납품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한양행에 따르면 신규 원료의약품 수출이 진행 중이므로, 내년에도 원료의약품 사업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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