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 통합 사명을 KB증권으로 확정했다고 KB금융(61,300500 +0.82%)그룹이 11일 발표했다.

이번 사명 결정은 고객과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도 조사와 KB금융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결정했다.

통합 사명은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이사회와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연말부터 사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그룹은 현대증권이 사용하고 있던 하위 브랜드 '에이블'(able)은 유지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able을 통해 기존 대형 증권사 이미지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동시에 새로운 기업이미지통합(CI)과 브랜드이미지통합(BI) 작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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