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인천상륙작전' 흥행하면 우대금리

입력 2016-07-10 17:05 수정 2016-07-11 01:40

지면 지면정보

2016-07-11A16면

관람객 700만 돌파 땐 0.3%P
기업은행은 이달 27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흥행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인천상륙작전통장’을 11일부터 판매한다.

1년 만기 예금 상품이다. 중소기업금융채권(중금채) 또는 실세금리정기예금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

중금채 기본금리는 연 1.28%다. 여기에 영화 관람객이 300만명을 넘어서면 연 1.48%, 700만명을 돌파하면 연 1.58%의 금리를 준다. 실세금리정기예금은 중금채보다 금리가 연 0.15%포인트 낮다. 1인당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영화는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주도한 맥아더 장군과 한국군의 활약을 다뤘다. 기업은행은 이 영화에 투자주관사로 참여해 CJ엔터테인먼트, KBS, 셀트리온 등의 투자자를 모았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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