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115,0004,000 +3.60%)가 2분기 실적 우려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18분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1100원(1.16%) 내린 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카카오에 대해 시장 기대와 실적간에 차이가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2분기 카카오의 연결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작년보다 215% 늘어날 전망"이라며 "하지만 예상을 밑도는 카카오 드라이버 실적으로 시장 기대치보다는 12% 낮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재 카카오 드라이버 이용자는 전체 대리 운전 이용자의 10%인 5만명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는 출시 전 시장이 기대했던 20~30% 점유율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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