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업체 자금·투자 고충 해결 합동지원단 떴다

입력 2016-07-07 19:12 수정 2016-07-08 03:38

지면 지면정보

2016-07-08A9면

산업부·중기청·지자체 공동
불황과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지원단이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조선기자재 업체 현장애로지원단’을 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조선소 납품 물량이 많은 조선기자재협동조합 650여개 회원사다. 지원단은 기업이 제기한 애로 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고 즉시 해결이 어려운 경우 산업부와 중기청으로 이송해 관계 부처와 협의하기로 했다. 사업전환이나 다각화 등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조선기자재 업체가 밀집한 전남 대불산업단지를 찾은 도경환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경영안정자금 등 자금 지원과 입지·투자 애로 해소 등 업체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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