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2,549,00029,000 +1.15%)가 2분기 '깜짝실적'(어닝서프라이즈) 발표에 힘입어 1%대 오름세다.

7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5000원(1.06%) 상승한 14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상위에는 외국계 주문창구인 CS DSK 메릴린치 등이, 매수 상위에는 UBS DSK 등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6468주 순매도다.
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39% 증가한 8조1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액은 3.01% 늘어난 50조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0.44%, 영업이익은 21.26% 늘어났다.

앞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시장의 평균 추정치(컨센서스)는 7조원 중반 수준이었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4,9000 0.00%)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는 3개월 전 5조8573억원에서 전날까지 7조5049억원으로 28.13% 상향 조정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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