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사인 삼화네트웍스(1,8905 -0.26%)와 IHQ(2,25035 -1.53%)가 7일 증시에서 나란히 약세다.

이날 오전 9시0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IHQ는 전날보다 4.68% 내린 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시장에서 삼화네트웍스는 8.07% 밀린 2960원을 나타냈다.

두 회사 주가는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흥행 기대감에 최근 한달 동안 강세를 보여왔다. 이날 주가 하락은 차익 실현 매물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첫 방영한 '함부로 애틋하게'는 전국 시청률 12.5%로 '원티드' '운빨로맨스'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 드라마는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을 맡고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로 사랑받은 이경희 작가가 집필한다. 총 20부작으로 사전 제작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영한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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