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첫 당·정·청 회의…추경·구조조정 논의할 듯

입력 2016-07-07 06:49 수정 2016-07-07 06:49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7일 오후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20대 국회 들어 첫 고위급 협의회를 연다. 지난 2월10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 이후 약 다섯 달 만이다.

당초 지난달 17일 고위급 회의가 잡혔지만, 유승민 의원을 비롯한 탈당파 의원들의 복당 결정에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과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이 반발하면서 무산된 바 있다.
당·정·청은 이날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방향과 부실기업 구조조정 방안,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대책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또 야당이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 대책, 세월호 인양 문제, 미세 먼지 대책 등도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는 당에서 김희옥 혁신비상대책위원장·정진석 원내대표·김광림 정책위의장·김도읍 원내 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이원종 비서실장·안종범 정책조정수석·김재원 정무수석·강석훈 경제수석 등이 자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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