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9,240270 +3.01%)이 SK텔레콤과의 인수합병(M&A) 불확실성에 이틀째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23분 현재 CJ헬로비전은 전날보다 200원(1.92%) 내린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4일 발송한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심사보고서를 통해 경쟁제한을 이유로 주식 취득 및 합병 금지 명령을 내렸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합병 인가 여부는 이달 중 열리는 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정해질 예정이다.

양종인 연구원은 "이달 전원회의에서 공정위 사무처가 제시한 의견이 조정될 지 여부가 미지수"라며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가 무산되면 유료방송 시장은 지난해 이전 상황으로 회귀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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