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6일 강스템바이오텍(16,15050 +0.31%)에 대해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별도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희귀 난치성 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다.

우창희 연구원은 "줄기세포 사업의 핵심인 분리 및 대량 배양 기술 등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해 코스온과 화장품 사업 'GD-11'을 공동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우 연구원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화장품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제품 출시 등으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크론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탬CD'는 임상 2상을 마친 뒤 시판 허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현재 퓨어스탬CD는 임상 2A상이 진행되고 있다.

우 연구원은 "크론병은 희귀 의약품에 지정돼 임상 2상 후 조건부 허가 및 시판이 가능할 것"이라며 "크론병 시장은 2022년까지 연평균 2.8% 가량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유도신경줄기세포를 통한 맞춤형 치료제도 개발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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