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6일 S&TC(14,550250 +1.75%)에 대해 2분기에도 수익성이 지속되면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무현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74억원, 영업이익률은 11.1%로 전망된다"며 "이익률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안정적 재무구조 등을 고려하면 주가는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에어쿨러 분야와 복합화력발전설비(HRSG)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며 "지난 1분기 HRSG 및 기타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1.2%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별도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10억원, 270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7%, 10.2% 으로 예상했다.

이어 "상반기 수주실적은 1500억원을 기록했다"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두 자릿수 이익률이 지속되고 있는 점,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기업 가치 평가)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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