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5일 “국민연금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주식부문에서 대규모 평가손이 발생했는데도 여전히 주식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브렉시트 발표(지난달 24일) 이후 5일 동안 국민연금 해외 주식은 약 2조6590억원, 국내 주식은 약 2조3945억원의 평가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정 의원은 “국민의 안정적인 노후자금 확보를 위해 기금운용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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