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들이 예능·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 활동에 나선다.

러블리즈는 지난 4월 미니앨범 2집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데스티니(Destiny)’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대에게’ ‘아추(Ah-Choo)’를 통해 보여준 청순한 매력에 신비함까지 더했다는 평가다.

상반기 ‘완전체’로 음악 방송에 집중한 러블리즈는 하반기에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케이는 웹 드라마 ‘매칭! 소년양궁부’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매칭! 소년양궁부’는 웹툰 작가 지망생인 여자 주인공이 소재를 찾아 꽃미남 양궁부에 잠입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청춘 코믹 성장 드라마다. 케이는 걸그룹 메인보컬들의 경연을 담은 JTBC 새 예능 ‘걸 스피릿’에도 출연한다. 류수정은 7일 발표하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의 신곡 ‘시작의 여름’에 참여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서지수와 함께 프로야구 두산-NC 경기에 앞서 시구·시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최선진 팀장은 “하반기에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윤준필/사진=서예진 한경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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