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첫줄 좌)와 유단 광주강우생물과기유한공사 동사장(우). 사진=디엔에이링크

디엔에이링크(7,260100 +1.40%)는 지난 4일 중국 광주강우생물과기유한공사와 유전체 분석 서비스 'DNA GPS' 판매를 위한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디엔에이링크는 5년 동안 연간 최소 10억원씩 개런티를 받게 됐다. 또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연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강우생물과기유한공사는 중국 제 2인민병원 등에 의료 관련 서비스 및 약품을 공급하는 회사다. 광둥성 내 1만여개 약국과의 연계 능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앞서 디엔에이링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바 있다.

디엔에이링크는 광저우시에 최대 150종의 질환을 포함한 직접 검사(Direct-To-Consumer, DTC) 서비스 제품 등을 출시한다. 회사 측은 유전체 분석 서비스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