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후보 지지율, 힐러리 트럼프에 5∼6%포인트 앞서

입력 2016-07-05 09:48 수정 2016-07-05 09:48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에 5∼6%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SA투데이가 서포크대학과 공동으로 실시해 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클린턴은 45.6%포인트 지지율로 트럼프(40.4%)를 5.2%포인트 차이로 눌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29일 유권자 1천 명을 상대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3%포인트다.

클린턴이 트럼프보다 지지율에서 앞섰지만 두 후보 간 격차는 두 달 전 조사(11%포인트, 클린턴 50%-트럼프 39%) 때보다 크게 줄었다.

클린턴과 트럼프에 대한 비호감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53%가 클린턴이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트럼프의 비호감도는 60%였다. 두 후보 모두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0% 정도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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