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5일 셀트리온(257,0006,000 +2.39%)에 대해 하반기 모멘텀(상승 동력)이 풍부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은 유지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는 연내 유럽의약품청(EMA)의 승인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글로벌 판권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램시마'는 연내 미국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5월에는 근육주사 제형 임상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3분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의 EMA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봤다.

그는 "3분기 유럽 승인을 신청한 뒤 내년 1분기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기대 요인을 고려할 때 업종 내 최선호주"라고 말했다. 또 "바이오시밀러 아바스틴과 휴미라의 다국가 임상이 예정된 것도 주목할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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