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ㆍ연천 등 호우경보로 대치…시간당 최대 60㎜ 폭우

입력 2016-07-05 08:18 수정 2016-07-05 08:18
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전 7시 45분을 기해 경기도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가평군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오전 7시 30분 기준 가평군에 시간당 64㎜의 세찬 비가 내리는 등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40∼60㎜의 비가 내리고 있다.

앞서 기상청은 의정부와 포천시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도 경보로 대치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가운데 6개 시ㆍ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4개 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앞서 지난 4일 오후 9시를 기해 경기북부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으며 5일 오후까지 60∼13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는 비가 약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 시설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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