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아들아, 겨울에는 나무를 베지마라

입력 2016-06-30 18:07 수정 2016-07-01 01:19

지면 지면정보

2016-07-01A26면

신혜선 지음
일제강점기에 함경남도 북청에서 태어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월남한 뒤 55년간 교사와 유아원장 등으로 활동한 여성 교육자의 회고록. 문학을 좋아하던 소녀가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세 아이를 낳아 키운 강인한 어머니가 되고, 교육자로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삶의 기록이 담겨 있다. 틈틈이 쓴 시와 수필도 수록했다. 저자는 서문에서 “시련과 좌절이 희망의 원천으로 바뀔 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려온 삶을 담았다”고 했다. (다우출판, 376쪽, 1만2800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초대기업·초고소득자 증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