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9일 우성아이비(1,3100 0.00%)가 의류사업 진출과 신제품 출시로 실적 개선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 이정기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7.8% 성장한 428억원, 영업이익은 5.6% 증가한 38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며 "올해 유럽 레포츠 브랜드인 미스트랄의 한·중 판권을 인수, 본격적으로 의류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래시가드, 선글라스 등 수상레저용 의류와 액세서리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우성아이비가 신제품 출시로 해외 매출을 늘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카우매트릭스는 기존 고무매트보다 가벼워 시공비 및 운반비를 절약할 수 있고 우유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키는 장점이 있다"며 "2017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낙농 규모가 작은 국내보다는 북미와 유럽 중심으로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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