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187,5001,500 +0.81%)은 지난 27일 서울대학교병원과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대웅제약은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지게 됐다. 이 회사는 앞서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줄기세표 치료제에 대한 원천 기술과 특허 전용 실시권을 이전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서울대병원의 줄기세포 치료제 기술이 원재료 수급의 불연속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대병원은 국내와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등에서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이종욱 대웅제약 부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대웅제약과 서울대병원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서울대병원의 세포 제조 기술력과 대웅제약의 사업화 역량이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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